에듀템, 대교와 글로벌 영어시험 대비 AI 진단·평가 시스템 개발
에듀템
2026-06-29

 

 

교육 AI 전문기업 에듀템이 대교와 협력해 글로벌 공인영어시험 대비를 위한 iBT(Internet-Based Test) 기반 진단평가 및 모의고사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에듀템은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영역의 진단·평가를 위한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음성인식(STT), 발음평가, 문장교정, AI 챗봇,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언어 AI 기술을 다수의 국내 주요 출판사 및 에듀테크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시스템은 글로벌 공인영어시험의 말하기·쓰기 영역에 특화된 AI 기반 진단·평가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공인시험의 스피킹·라이팅 영역을 실제 시험 환경과 유사하게 연습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에듀템은 AI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모의테스트를 개발해 글로벌 공인어학시험 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대학, 교육기관, 어학원 등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Placement Test) 서비스를 확대해 교육시장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대교는주한영국문화원과의 공식 협력을 통해 국제공인영어시험 IELTS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교타워와 강남 등 주요 거점으로 시험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보라매 대교타워 시험장은 소니(Sony)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셋을 비롯한 최신 시험 인프라를 갖추고 수험생 응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교는 IELTS뿐만 아니라 중국어 공인어학시험 HSK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어 평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어학평가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인영어시험’ 대비를 위한 AI 기반 스피킹·라이팅iBT모의테스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읽기·듣기 영역에서의 진단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학습자는 개인별 진단 결과와 취약 영역 분석, 맞춤형 학습 가이드 및 개선 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목표 점수 달성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에듀템 신정훈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기반 언어평가 기술과 글로벌 공인어학시험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사례”라며 “정교한 진단과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험 대비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Link-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며 교육서비스 특화 AI 엔진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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